라운드후기

오르나비입니다.

3월 골프야디지 주말 월례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홍천 소재의 클럽모우에서 3팀이 참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클럽모우는 작년 몇 번 다녀왔는데요..

참 쉽지 않은 코스로 페어웨이와 그린이 평지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비싼 회원제 골프장인디

아직 잔듸가 노란색이라 그런지 퍼블릭 골프장이랑 별 다르지 않고 ....

작년 모우 녹색의 전장에서는 참 멋진 골프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시작인 3월 월례회는 제가 가입한 몇 군데 동호회. 까페, 밴드는 인원 구성이 안되어서

대부분 년 단체를 취소하는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고 갠적으로 부킹했을때 그린피가 쩜 저렴해서 그런지 참여 인원 부족하여 걱정했는디 

주말 골프를 치는 오르나비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주말 골프 그린피와 골프장 왕복거리. 이런저런 생각으로 클럽 모우는 매력적입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고 페어웨이 잔디가 녹색으로 ..

많은 분들이 월례회를 신청하실꺼 같습니다..

선착순이라 항시 대기해야할거 같네요..

필드매니져(캐디)님이 클럽 모우에서 년단체로 일년 치시면 다른 골프장에서 최소 7타 정도는 줄어들거라고 하시네요

오오 그럼 저 백돌이 깨는 건가요.. 우우...

쉽지 않고 어려운 코스지만 올해 열심히 참여해서 좋은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골프야디지에서 협찬해준 셀프피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