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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은 코스 난이도는 산쪽에 있기때문에 좁고 드라이브 컨트롤이 제대로 되어야 하고 웬만하면 우드보다는 아이언으로 공략해야함. 아이언/웨지 공략이 최우선, 퍼팅이 관건임. 그린이 어려워 어프로치로 홀 가까이 붙인후에 퍼터로 홀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공략해야 성공가능. 코스 잔듸가 없고 구장이 오래되어서 모래위에서 치는 기분의 홀이 몇개 있고, 길게 치기보다는 짧게 컨트롤 샷을 해야 즐겁게 라운드를 할 수 있음. 그린은 아침에는 물을 먹고 있어서 약빠, 6홀 넘어서면 매빠로 변함. 홀 공략에 따라 되도록 붙여서 오르막 퍼터를 해…
4번아이언 좁고 까다롭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말다 내리다 말다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날이 좋아지는 기현상을 접했습니다.라운드가 끝났을때 기온이 오히려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참가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럼에도 코스의 잔디 상태가 워낙 좋았습니다.몇몇 홀은 그린에 모래를 좀 많이 뿌려 놓고 에어레이션 한 흔적이 아직 완벽히 지워지지 않아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5월 월례회때는 정말 상태가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생각보다 잔디가 완연히 녹색이라서 기분이 좋더군요.지난달 월례회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와일드 코스를 이번에 경험해봤는데요.경…
안가보고 쓰는 라운드 후기 1탄 - 현대솔라고솔라고(SOL-LAGO)는 스페인어로 태양을 뜻하는 '솔(SOL)'과 호수를 의미하는 '라고(LAGO)'의 합성어로, 호수 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그 아래 자리한 골프장을 표현하고자 만든 이름입니다.솔코스 18홀, 라고코스 18홀의 총 36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2016년 4월 솔코스 18홀이 먼저 개장하고 이후 9월에 라고코스 18홀이 개장해서 지금의 36홀 퍼블릭 골프장이 되었습니다.이번에는 솔 인(SOL-IN)코스 9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솔 IN코스 1번홀 파4홀로 거리가 꽤 길…
안가보고 쓰는 라운드 후기 1탄 - 현대솔라고솔라고(SOL-LAGO)는 스페인어로 태양을 뜻하는 '솔(SOL)'과 호수를 의미하는 '라고(LAGO)'의 합성어로, 호수 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그 아래 자리한 골프장을 표현하고자 만든 이름입니다.솔코스 18홀, 라고코스 18홀의 총 36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2016년 4월 솔코스 18홀이 먼저 개장하고 이후 9월에 라고코스 18홀이 개장해서 지금의 36홀 퍼블릭 골프장이 되었습니다.솔 OUT코스 1번홀부터 살펴볼까요?Sol OUT코스 1번홀은 파4홀로 평범합니다. 티박스 위치에 따라 …